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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제목

어깨 통증의 주요 원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6.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074
내용
1. 어깨 힘줄 파열 (회전 건개 파열)
어깨에 통증이 있으면 오십견으로 알고 있는데 70%가 사실은 오십견이 아니고 다른 병이다. 어깨힘줄의 퇴행성 파열과 어깨힘줄에 돌이 생기는 경우(석회화 건염) 두가지가 있는데 오십견으로 알고 치료해 봐도 낫지 않는 사람들은 이 두가지 병으로 보면 된다. 노화로 인해 어깨 힘줄이 실밥 풀리듯이 서서히 파열되는 퇴행성 질환이다. 어깨에는 올리는 작용, 안으로 굽는 등 작용을 하는 4개의 힘줄 중 올리는 힘줄이 파열되면 팔을 올릴 때 통증이 오며 팔을 올릴 수가 없다. 주로 많이 파열되는 힘줄은 맨 위에 있는 올리는 힘줄 파열이 많다. 젊을 때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사고로 힘줄이 끊어지지만 나이가 들어 약해진 힘줄은 사소한 충격에도 끊어질 수 있다. 이것이 언제 파열되었는지를 모르므로 오십견으로 아는 수가 많다. 초기에는 힘줄에 염증이 생겨 붓고 아프며 점차 진행되어 부분 파열이 되면 팔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밤에 수면 시 통증이 심하고 꺼칠꺼칠하게 되므로 팔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 자기공명영상 촬영으로 어깨 힘줄 파열을 진단할 수 있으며, 어깨 힘줄 파열로 진단되면 정도에 따라 물리 치료, 내시경 관절경, 수술 요법 등을 시행한다.

2. 근막 통증 증후군
현대인의 약 40%가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 근막 통증 증후군은 잠을 잘 못잤거나, 충격을 받았을 때, 너무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 소유자의 신경성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컴퓨터 작업을 오래하는 VDT 증후군 환자 등에서 목에서부터 어깨 쪽으로 근육이 뭉치게 되고 이것이 통증 유발점이 되어서 주변의 신경을 누르고 혈행을 차단하여 피로 물질들이 많이 축적되어 오는 통증이며, 심하면 손등을 살짝 쓰다듬으면 씀묵씀묵 하는 느낌을 받는다. 어깨가 아프면 근육통으로 알고 있지만 근육통은 일시적으로 근육이 굳은 상태이며 자연치료가 된다, 근막 통증 증후군은 장기적으로 굳은 상태를 말한다. 꼼꼼한 성격 소유자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특정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근육을 너무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발병된다. 올챙이 같이 단단하게 뭉친 근육이 만져지고 만지면 극심한 통증이 퍼져 나가는 특성이 있다.


3. 오 십 견
오십견은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쪼그라들어 발생하는 질환이며, 관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관절낭 속의 액체가 줄어들어 통증 때문에 팔을 들지 못하는 것은 물론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고통스럽다.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견관절의 운동에 제한을 받게 되므로 손을 마음대로 움직이기 어려워 지고, 기상 시에 통증이 심하지만 몸을 움직이면 통증이 가벼워 진다. 지속적인 뻐근한 감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힘들고, 뒤로 돌리기도 힘들다. 오후가 되면 피로해지면서 통증이 더해지고 어깨에서 손끝까지 뻐근한 자각증상을 느끼게 되며, 1년 여 병이 진행되다 대부분 저절로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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